‘직업인에게 꿈을 묻다’ 등양초등학교에서의 바둑배우기 원데이클래스 본문

삼스토리 [KGC정관장 스토리]/건강한 사회공헌

‘직업인에게 꿈을 묻다’ 등양초등학교에서의 바둑배우기 원데이클래스

삼토리 2017.07.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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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토리입니다. 여러분 혹시 바둑 좋아하시나요? 예전에는 집집마다 장기판이나 바둑판이 기본으로 있었고, 주위에 바둑과 장기를 두시는 분들이 참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바둑이 두뇌활동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주위에 바둑 두는 사람들이 줄다 보니 제대로 배워볼 기회가 없기도 하죠. 




다름아니라 7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KGC인삼공사의 ‘건강한 학교’ 사업 연계 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바둑교실이 열렸는데요. 서울 등양초등학교를 방문해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둑알을 처음 만져보는 어린이들도 흥미있게 바둑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삼토리가 그 현장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삼토리로서는 오랫만에 발걸음을 해보는 초등학교, 초등학생 시절은 까마득하지만 참으로 정겨운 풍경입니다. 이번 바둑교실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3개 반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요. 이 시간은 1학년 2반에서 있다고 하네요. 살짝 문을 열고 들어가볼까요? 




KGC인삼공사 정관장황진단바둑팀과 함께하는 ‘직업인에게 꿈을 묻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바둑교실. 프로바둑기사분들이 재능기부로 바둑교실 선생님이 되어주셨는데요. 삼토리가 참관한 이 수업에 선생님으로 와주신 분은 다름아닌 정관장황진단바둑팀의 김영삼 감독님이셨어요. 바쁜 일정 중에서도 기꺼이 재능기부로 참여해주셨답니다.


 


바둑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은 오늘의 바둑 선생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잘 알지 못하는 분위기였는데요. 감독님께서도 최대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바둑의 기초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바둑에 대해 식견이 짧은 삼토리도 어깨너머로 수업을 들으며, 바둑의 기초를 배워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바둑의 규칙, 승패 가리기, 따내기 등의 입문교육과 바둑의 기본 용어인 '활로' '단수치기' 등을 배우며 아이들도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금세 용어를 익히는 모습이었어요.


 


이 수업은 고학년이 아닌 1학년을 대상으로 했기에 아무래도 어려운 바둑의 기초를 강의로 풀어내는 것이 초등 1학년생들에겐 무리일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중간중간 바둑의 기초를 다룬 애니메이션을 시청각 자료를 활용했는데요. 덕분에 아이들이 생각보다 바둑 수업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들이다 보니 바둑의 기초를 배우려 하기 보다 바둑돌로 알까기는 언제 할 수 있느냐고 묻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럼에도 오늘의 바둑교실 선생님은 당황하지 않고, 계속해서 친절하게 강의를 이어나가셨어요.


 


상대편의 활로를 차단하며 단수치기를 하는 법을 배운 아이들이 실제로 바둑돌을 놓아보며 실습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요. 처음 배워보는 바둑에 흥미를 가지며, 서로 바둑돌을 놓아보려 실랑이도 벌일 정도로 열띤 수업이었답니다.


 


요즘 아이들에겐 모바일 게임에 비해 고루해보일 수 있는 '바둑'이었지만, 의외로 관심있게 수업에 참여하며, 선생님께 드릴 질문을 미리 준비한 친구도 있었어요. 



수업을 마칠 때는 바둑의 기본인 예의를 갖추어서 공손히 인사~ 이틀 동안 진행된 등양초등학교에서의 바둑교실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무사히 마칠 수 있었는데요. 추후에 다른 학교에서도 수업 요청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참신한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바둑교실에 재능기부로 귀한 시간 내어주신 김영삼 감독님과 사모님이신 현미진 프로님, 그리고 문도원 프로님께 너무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대신 전하고 싶고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KGC인삼공사의 ‘건강한 학교’ 사업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삼토리는 다음 시간에 더 건강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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