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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움츠러든 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습관 만들기

삼토리 2019.01.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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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움츠러든 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습관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겨울 나라 스웨덴에서는 오전과 오후에

‘피카Fika’ 라는 이름의 커피 타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집 안에 있든, 사무실에 있든,

바깥에 있든 상관없이 하던 일을 멈추고

따뜻한 차 한 잔에 고칼로리 스낵을 곁들여 먹는다고 하는 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지 함께 살펴볼까요?



 바쁨 대신 느리게, 마음까지 슬로우 다운!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위해

잠시 여유를 찾는 것은 ‘순간의 행복’ 뿐 아니라

‘지속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외부의 찬 기온으로부터

체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피부에 분포돼 있는 

모세혈관을 수축해 흐르는 이쪽으로 흐르는 혈액량을 줄여

신진대사의 속도까지 느리게 만든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세포활동은 둔화되고,

노폐물과 지방은 쌓이기 쉬운 몸으로 변하기 때문에

겨울 동안은 삶의 속도를 천천히 느리게 전환하여

몸과 마음의 속도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하는 데요! 



따뜻한 물, 따뜻한 허브, 따뜻한 음식

 


영하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내 몸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잘 먹는 것입니다! 


첫째, 매일 아침을 30도 정도의 따뜻한 물 한 잔으로 시작하세요!

실제로 의사들이 저체온증에 빠진 환자들에게 권하는

첫번째 응급처치는 바로 따뜻한 물 한 잔입니다.


둘째, 따뜻한 차를 꾸준히 마시는 습관 역시 겨울철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액 순환이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셋째, 색이 진한 채소를 챙겨드세요! 

항산화 물질인 피토케미컬이 혈류를 좋게 만든다고 합니다.

붉은색/주황색/노란색/보라색/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흰색을 띠는 마늘류/버섯, 검은색을 띠는 콩류/곡물류에도 있으니

골고루 먹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로마인처럼 목욕을! 




몸이 으슬으슬할 때 목욕만큼 당기는 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반신욕과 족욕은 단 20분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데요.

뜨끈한 수증기로 가득 찬 사우나는 어떨까요?


공중목욕탕의 개발자인 로마인들도 사랑한 사우나는 체온 상승과

디톡스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고온인 만큼 철저히 수칙을 지켜야 하는 데요!

내부 온도가 85~95도 일 경우 적정 시간은 10분,

이때 뜨거운 공기가 호흡기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마른 수건으로

얼굴을 덮어주세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냉온욕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체온 조절 능력치를 올려줍니다. 이때 냉탕과 온탕의 온도는 최소 30도 이상

차이가 나야 효과가 있으며, 두 탕에서 각 1분씩 10회를 반복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욕조에 몸을 담갔다가 찬물 샤워를 하는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몸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할 습관들  


습관 하나, 요가, 호흡, 명상 


사실 체온을 떨어뜨리는 제 1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이 체온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깨뜨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가와 깊은 호흡, 명상은 

이 불균형을 되돌려 놓는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 둘, 과로는 금물! 숙면을 취하라


면역력을 높이는 호르몬은 보통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분비되는데, 이 시간에 자을 자지 못해 밤 사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면역력 걱정이 많은 겨울에는 숙면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습관 셋. 복부와 발을 항상 따뜻하게


배를 따뜻하게 하면 위장 활동이 개선되고 

신진 대사가 원활 해져 온몸이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밑창이 얇은 신발은 되도록 피하고,

눈 쌓인 길을 걸어야 하는 날에는 

방수 처리된 신발이나 밑창이 두툼한 고무로 된 부추를 신어

발이 젖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추운 날씨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줄 생활의 지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알려드린 따뜻한 습관으로 

추운 겨울철 몸과 마음의 속도를 함께

맞춰 가는 건 어떨까요? 



* 본 포스팅은 정관장 사보 ‘매거진 심’ 2018 겨울호에 실린 기사를 재구성하였습니다.

(구성 편집부 / 사진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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