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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떡국!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의미를 담은 새해음식 알아보기

삼토리 2019.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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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떡국!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의미를 담은 새해음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해 아침 떡국은 드셨나요?

 




보통 떡국은 음력 1월 1일인 설날 (구정)에 많이 먹죠!

떡국을 먹어야 진정하게 1살 더 먹은 느낌이 납니다.

나이 한 살 더 먹는 건 싫은데

떡국은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고…


그러다 문득! 

세계 각 국에서는 새해 아침 

어떤 음식을 먹는지 궁금해졌는 데요!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새롭게 시작하는 첫 음식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중국의 쟈오쯔 



중국 역시 설은 최대의 명절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쟈오쯔’ 라고 불리는 물만두를 먹는데

해가 바뀌는 교차점을 뜻하는 ‘자오쯔’ 와 발음이 비슷하여 생긴 풍습으로

그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무사고를 기원하는 두부와 배추, 자식을 기원하는 대추,

가족운을 기원하는 땅콩을 주로 넣고

사랑하며 살자는 의미로 사탕(?)도 넣는다고 하니

참 이색적인 만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의 토시코시 소바



일본은 특이하게 새해 맞이가 아닌 해넘이 국수를 먹는데요!

바로 ‘토시코시 소바’ 입니다.

보통은 섣달 그믐에 ‘토시코시 소바’를 먹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설날 당일에도 먹는다고 합니다.


‘토시코시 소바’ 면이 가늘고 길기 때문에 장수와 번영을 상징하며

다른 국수에 비해 끊어내기 쉬운 100% 메밀면을 사용하여

질병이나 악연을 끊어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크레페



프랑스에서는 새해가 되면 집집마다

얇은 팬케이크인 ‘크레페’를 굽는다고 합니다! 


‘크레페’는 태양, 행복, 번영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구울 때 한 번에 뒤집으면 부자가 된다는 설, 

한 손에 동전을 쥐고 구우면 

새해에 돈이 굴러들어온다는 설,

새해 처음 만든 ‘크레페’에 돈을 넣어 장롱 위에 

올려 두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설 등 재미있는 속설이 많습니다.



불가리아의 포카치아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알려진

‘포카치아’는 유럽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많이 먹는 빵인데요! 


불가리아에서는 새해에 ‘포카치아’ 

빵 안에 동전을 넣고 굽는다고 합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포카치아’를 피자처럼 한 조각씩 나눠주는데,

그 안에 동전이 있는 조각을 받은 사람은 한 해 동안 

행운이 가득하다고 믿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 각국의 새해음식을 알아봤는데요!

고유의 민속적, 문화적 배경까지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앞으로의 행복과 평안을 바라는 마음은

세계 어느 곳이나 똑 같은 거 같죠?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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